노랑풍선이 베트남항공과 함께 부산에서 출발하는 나트랑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노랑풍선에서 준비한 '부산 출발' 나트랑 상품은 베트남항공의 신규 취항을 기념한 것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최소 4명부터 매일 출발이 가능하다.

아울러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기내식 및 음료, 주류 ▲베게, 담요, 칫솔 키트가 포함된 어메니티 ▲무료수하물 1인 23kg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베트남항공의 풀서비스로 편안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관광 일정으로는 ▲참파 유적지 중 가장 오래된 '포나가르 탑' ▲유럽풍 성당으로 돌로 지어진 '나트랑 대성당' ▲기괴한 모양의 독특하고 신비한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 한가운데 위치한 아름다운 '쓰엉흐엉 호수'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다딴라 폭포' ▲아담하고 아름다운 '달랏 기차역' 등 나트랑의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고급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자유롭게 모든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에어텔'과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 삼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등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부산 출발 나트랑 상품은 항공사의 풀서비스 혜택뿐만 아니라 풀 패키지, 에어텔, 골프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선택 가능한 맞춤형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