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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옵션 분쟁' IPO·지주사 추진에 여전히 걸림돌

교보생명이 본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까지 강화하고 있다. 보험계약마진(CSM)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작업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업계 1위 저축은행 지분 인수도 사업 다양성을 확대시켜줄 전망이다. 다만, 주식시장 상장과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해선 여전히 해결할 과제들이 남은 상태다.
◆ 'CSM·AX·SBI' 본업 경쟁력에 새 성장 동력 장착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CSM은 6조3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6억원 증가했다. 직전 분기(6조2411억원)와 비교해도 한 분기 만에 1474억원 늘었다. 건강보험과 종신보험 등 CSM 비중이 높은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된 영향이다.
실제로 3분기 신계약 CSM은 393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36억원 증가했다. 교보생명은 본업 경쟁력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전환(AX)을 경영 전략 전면에 내세우며,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을 추진 중이다.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개편과 업무 체계 재설계를 병행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보험 영업, 보험금 지급, 자산운용 등 사업 전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올해 출발 조회사를 통해서도 "AX 추진 기반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교보생명은 전사 AX지원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또 ▲AX전략 ▲현업 AI 지원 ▲AI테크 ▲AI인프라 등 임원급 조직 4개 팀을 편재했다. 보험금 지급 과정에도 AI 기반 자동심사 모델을 도입했다.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 지분 인수의 효과도 주목할 부분이다. 일본 SBI그룹과의 협력이 경쟁력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다.
SBI저축은행의 중금리 대출 역량과 교보생명의 설계사(FP) 채널이 결합되면, 새로운 복합 금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인수 효과가 가시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4월 이사회를 통해 SBI저축은행 지분 인수를 결의했고, 현재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막바지 행정 절차를 밟는 중이다.
◆ '풋옵션 분쟁' IPO·지주사 추진에 여전히 걸림돌
교보생명은 최종 인수 시기를 10월로 보고 있다. 일본 SBI홀딩스가 교보생명 2대 주주(20.4%)에 올라선 점도 흥미롭다. 양사의 협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한 '전략적 혈맹'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안태영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인수 효과가 실적이나 건전성에 반영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본업 경쟁력에 새로운 성장 동력까지 장착하고 있지만, 주식시장 상장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보생명은 재무적 투자자(FI)들과의 풋옵션 분쟁에 휘말리며 기업공개(IPO)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이 분쟁은 2018년 이후 8년 가까이 이어지며 교보생명의 상장 계획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투자자들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의 적정 매입 가격을 둘러싼 갈등이 문제였다. 투자자들은 풋옵션 행사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일정 가격에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신창재 회장 측은 주식 가치 산정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결국 법원은 투자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신창재 회장이 주식 가치 평가 절차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하루 약 20만 달러(2억9000만원)의 간접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봤다. 사실상 주식 가치 산정 절차에 협조하도록 강제한 셈이다. 따라서 대주주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고, 경영권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칠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단연, 상장 추진의 걸림돌로도 작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기업의 경영 투명성과 주주 간 갈등 여부를 면밀히 들여다본다. 금융지주사 전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금융당국 심사 과정에서 대주주 적격성과 경영 안정성은 중요한 판단 기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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