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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시장 변화 대응 ‘ROBO잘고른ETF펀드’ 출시

  • 오래 전 / 2026.02.12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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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자체 트렌드 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ETF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신한ROBO잘고른ETF펀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ETF 시장은 상장 종목 수가 1000개를 넘어서는 등 빠르게 확대되면서 개인 투자자가 직접 종목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테마 순환 속도 역시 빨라지며 단기 수급 변화에 따라 성과 편차도 커지는 모습이다.

이 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이 개발한 자체 트렌드 분석 모델을 활용해 시장 자금 흐름과 투자자 수급을 종합 분석하고, 시점별 유망 ETF를 선별해 편입하는 재간접형 상품이다. 장기 구조 변화를 반영하는 ‘메가트렌드’ 전략과 개인 수급을 분석하는 중기 전략, 신규 상장 ETF를 활용한 단기 전략을 병행해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리스크 관리에도 초점을 맞췄다. 특정 테마나 종목에 과도하게 쏠리지 않도록 분산 투자 원칙을 적용하고, 고평가로 판단되는 테마는 대표 지수형 ETF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변동성을 낮추는 구조다. ETF를 활용해 환매 대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는 등 투자 편의성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미국 ETF 시장에서는 ‘AI’ 관련 상품이 2023년 이후 꾸준히 순매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에서도 반도체, 소프트웨어, 인프라, 로보틱스 등 AI 연관 산업 중심의 테마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AI 혁명과 지정학적 변수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테마 순환 속도가 빨라지며 개인이 직접 ETF를 고르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모델 기반 운용을 통해 장기 트렌드와 단기 수급을 동시에 포착하는 전략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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