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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WDS 2026서 차세대 국방 솔루션 공개…중동 방산시장 공략 가속

  • 오래 전 / 2026.02.09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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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통합대공망, 차세대 항공무장, 유무인복합체계를 아우르는 차세대 종합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시장 확대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2월 8일부터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WDS 2026(World Defense Show 2026, 이하 WDS)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WDS는 중동지역 최대규모 방산전시회로 올해는 76개국 77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440개 이상의 해외 사절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LIG넥스원은 공중·지상·해양을 아우르는 전 영역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지역 안보 수요에 대응한다. 우선 다층 대공 방어 분야에서는 사우디 수출을 통해 성능을 입증한 천궁-II를 비롯해 L-SAM, LAMD, 신궁(CHIRON) 등을 전시한다. 대포병탐지레이더-II와 전자전 장비(SOJ)도 함께 선보여 탐지·요격·전자전을 연계한 통합 방어체계를 강조할 계획이다.

항공 무장 분야에서는 장거리공대지유도탄과 한국형 단거리공대공유도탄, 장거리공대공유도탄, 공대함미사일 등 정밀타격 능력을 갖춘 유도무기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 중인 다목적순항미사일(L-MCM)과 중형 무인기를 공개해 공중우세와 장거리 타격 역량을 부각한다.

지상 영역에서는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Raybolt)과 무인지상차량 ‘L-Sword’, ‘VISION 60’ 등을 통해 드론과 전차 위협에 대응하는 미래 지상전 솔루션을 제시한다. 

해양 분야에서는 함정전투체계(CMS), 통합마스트, CIWS-II, 해궁, 비궁을 비롯해 무인수상정 ‘해검-III’와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등 해상·수중 무인체계를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전시 기간 동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HD현대중공업, 이오시스템 등 국내 주요 방산·플랫폼 기업들과 협력해 플랫폼부터 임무별 솔루션으로 이어지는 K-방산 밸류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협력회사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한 공동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경원산업과 그린광학, 단암시스템즈, 마이크로인피니티, 비츠로밀텍, 알에프시스템즈, 엘시텍, 케이에스시스템, 규니온, 퍼스텍 등 A1 Society 10개 업체가 참여해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국방 예산의 50% 이상을 현지화하는 방산 정책을 추진 중이다. LIG넥스원은 이번 WDS를 계기로 사우디 국영 방산기업(SAMI)과 군수산업청(GAMI) 등과 현지 생산과 유지·보수·정비(MRO)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천궁-II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중동 상생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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