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1분영상] "점심시간이 들썩" 중소기업중앙회, ‘수요음악회’ 첫 선...10월까지 매주 수요일 개최

  • 5일 전 / 2025.04.23 17:10 /
  • 조회수 3
    댓글 0

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 후문 문화마당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과 아카펠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했고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첫 공연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노란우산 가입 소상공인, 여의도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무대는 힙합댄서 양재훈과 트로트 가수 용호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중기중앙회가 준비한 간식을 나눠 먹으며 음악과 함께 점심시간을 즐겼습니다.

김기문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의도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음악회’는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여의도 중기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7월과 8월은 혹서기로 제외됩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