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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은행·글로벌·은행 '각기 다른 승부수'

4대 금융지주사들이 금리 하락 국면을 극복하고, 일제히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다만 각 금융지주사들은 비은행·글로벌·수수료 등 각각 다른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며, 차별화된 성장 축을 구축했다.
◆ 4대 금융지주 'NIM 둔화'에도 최대 실적
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일제히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2025년 연간 기준 총 18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무려 17조9588억원이다. 금리 하락 국면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전반적으로 둔화됐다.
하지만 자산 성장과 비이자이익 확대가 이를 상쇄하면서 수익 구조가 한층 다변화됐다. 실적 규모 면에선 KB금융이 가장 앞섰다. KB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조8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13조원을 넘어서며 2%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다. 비이자이익은 4조8721억원으로 16% 급증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은 약 7% 늘어나며 분기 평균 1조원대에 진입했다. 기타영업손익도 두 배 이상 확대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도 4조9716억원으로 5조원에 근접했다. 이자이익은 11조6945억원으로 2%대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비이자이익이 14% 이상 늘었다.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각각 7%대, 13%대 증가하며 수익 변동성을 낮췄다. 하나금융은 4조2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자이익이 9조원대를 넘어선 가운데 매매평가익이 약 48% 급증했고 수수료이익도 7% 이상 늘었다. 비이자이익 증가율은 14%를 웃돌았다.
우리금융은 3조14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LTV 과징금 515억원을 전액 충당금으로 반영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수준이다. 순영업수익은 5% 증가한 10조9574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종합금융그룹 완성에 따라 유가증권·외환·보험 손익 증가에 힘입어 25% 늘었다.
◆ 비은행·글로벌·은행 '각기 다른 승부수'
실적 규모는 비슷했지만 이익을 만들어내는 방식에서는 차이가 뚜렷했다.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의 존재감이 가장 두드러졌다. 지난해 그룹 이익 기여도는 은행 63%, 비은행 37%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KB증권 순이익은 6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하며 비은행 실적을 견인했다.
증시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수탁수수료 증가와 투자은행(IB) 주선 수익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부문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글로벌 손익은 8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하며, 그룹 이익의 16%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글로벌 세전이익 1조원을 돌파한 점도 눈에 띈다.
베트남(2720억원)을 중심으로 일본(1792억원), 카자흐스탄(637억원) 등 주요 해외 법인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하나금융은 은행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하나은행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59.1% 급증한 1조928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매매평가익과 수수료이익이 모두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하며 외환·트레이딩과 자산관리 부문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주도했다. 다만 비은행 기여도는 약 12.1% 수준에 머물러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구조적 과제로 지적된다. 우리금융은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에 따른 사업 다각화가 두드러졌다.
보험사 편입 이후 증권·보험·외환 등 비이자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은행 중심이던 수익 구조 변화가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은행 자산관리(WM)·IB와 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핵심 수수료이익이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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