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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25년 연매출 7,067억원 달성...'안정적 이익과 고성장 동시 달성'

  • 오래 전 / 2026.02.06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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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연 매출 7,067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약 112% 성장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수직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연간 2,53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944억원,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은 연간 6,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4% 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의 급증을 이끌었으며, 그 외 기타 매출 중 로열티 수익으로만 연간 약 27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연말 계절적 영향과 운송 중 재고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매출의 기반이 되는 처방수는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 회사는 지난 4분기의 계절적 요인이 올해 1분기 매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주력 제품 세노바메이트로부터의 프리 캐시 플로우(Free Cash Flow)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이익성장과 동시에 R&D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Big Biotech)’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추신경계(CNS),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각 모달리티 별 초기 파이프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추가로 기반 플랫폼 기술 확보를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장에 전략적 우선순위를 두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세노바메이트의 확장 임상이 완료 단계에 진입한 지난해부터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왔으며, 세노바메이트에 기반한 빠른 이익 증가세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올해를 기점으로 넥스트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에 대한 투자 및 성과 확인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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