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증권/금융
  • 공유링크 복사

[리포트]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점유율 1위 방어 총력..."조직 효율화·사업 다각화"

  • 오래 전 / 2026.02.05 10:27 /
  • 조회수 31
    댓글 0

※ 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됩니다.

[앵커]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순이익 부문 1위 자리를 되찾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우선 연초부터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조직 효율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사업 다각화도 꾸준히 추진합니다. 
특히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흥행과 애플페이 도입 여부도 점유율 1위 방어의 핵심 키워드로 꼽힙니다. 
이도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연초부터 조직 효율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내준 순이익 부문 업계 1위 자리를 되찾고, 아직 유지 중인 점유율 부문 1위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신한카드는 최근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박창훈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 실시로, 지난해 6월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인력 구조를 재정비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조직 슬림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판단됩니다.

물론 수익 기반도 강화해야 합니다. 박창훈 대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중한 상품은 PLCC입니다. 

신한카드는 개인과 법인을 합쳐 20개 이상의 제휴 카드를 선보이며, 전업 카드사 가운데 가장 많은 파트너사를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이지나 / 신한카드 홍보팀 차장
"다양한 제휴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결제 취급액을 확대하며 페이먼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박창훈 대표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SOL페이’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애플페이 도입 여부도 점유율 경쟁의 핵심 요소입니다.  

애플페이가 ‘SOL페이’와 결합하면, 오프라인 결제 접근성과 플랫폼 이용률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도 향후 점유율 경쟁의 승부처로 ‘사업 다각화’를 꼽고 있습니다.

카드론과 할부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투자 및 금융 서비스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규제 환경 변화에 맞춰 수익원을 얼마나 다양하게 확보하느냐가 1위 경쟁을 가를 핵심 요인입니다.

[인터뷰] 김상봉 /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일단은 상품이나 사업을 좀 다각화할 필요가 있어요. 상품도 여러 가지 새로운 상품도 다뤄야 될 것 같고"

물론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연체 확대 등 업황 전반의 여건은 녹록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한카드가 업계 1위 자리를 되찾거나 지키기 위해선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동반돼야 합니다. 

조직 재편 과정에서 어수선해진 내부 분위기도 다잡아야 합니다. 

[인터뷰] 이혁준 / 나이스 신용평가본부 본부장
"어느 정도 정비가 돼야지 또 다시 프로모션도 하고 좀 다시 회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한카드가 연초부터 조직 효율화에 나선 가운데, 사업 다각화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이도훈입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