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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다음 달 예정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변경에서 한국지수 신규 편입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주가는 약 130%정도 급등했으며, 외국인 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방산 및 위성 산업에 대한 장기 성장 기대감도 주가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 '한화시스템' MSCI 정기리뷰에 편입 가능성↑…"주가 급등" 영향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5월 14일(한국시간) 정기변경 결과를 발표한다. MSCI는 매년 2월, 5월, 8월, 11월 총 4번 지수를 정기 변경하고 5월과 11월 가장 큰 규모의 리밸런싱을 한다. 지수 리밸런싱은 5월 30일이다. 지수 편출입을 결정하는 데이터 심사기준은 이달 16~30일 중 하루를 임시로 정해 한다.
특히 이번 정기리뷰를 앞두고 공매도 재개로 유동 시가총액이 회복되면서 새롭게 편입될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한화시스템은 유동 시가총액 기준 편입 조건을 총족한 만큼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꼽힌다. 한화시스템 주가는 1년 전 1만6940원에서 지난 3월 22일에는 4만3400원까지 올랐다.
1년 사이 약 130% 급등했다. 전날에는 1.56% 오른 3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주가급등은 유동 시가총액 증가로 이어져 MSCI 편입 가능성을 높인다. 이번 MSCI 정기 리뷰 편입 '컷오프' 기준은 시가총액은 4조2000억원, 유동 시가총액 2조1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 외국인·기관 순매수 증가세…'탄탄한 실적'도 뒷받침
한화시스템의 시가총액은 22일 기준 7조3679억원으로 지난달 말(6조640억원) 대비 1조3000억원 정도 늘었다. 한화시스템이 MSCI 한국 지수에 새로 들어가게 된다면 글로벌 투자자들이 이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나 펀드를 통해 한화시스템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하게 된다.
수급 효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거래량도 급증할 수 있다. 글로벌 펀드들이 MSCI 지수를 기준으로 종목을 담기 때문에 외국인 수급에도 큰 영향을 준다. 또 외국인 순매수도 증가세를 보인다. 22일 기준 외국인은 한화시스템을 약 35억200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 투자자들도 약 59억2000만원을 사들였다.
이는 당일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중 하나였다. 이같은 주가 상승과 외국인·기관의 순매수 흐름은 탄탄한 실적과 재무 안전성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3%, 78.9% 증가한 2조8037억원, 2193억원이다.
◆ 방산·우주 산업 성장 기대…'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산 수출 호조와 ICT 부문의 대외사업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 외에 우주항공, 조선 등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시장 확대 노력도 주효했다. 한화그룹은 필리조선소를 인수해 미국 내 조선 및 방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한화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미국 해군에 군함을 공급하는 호주의 조선·방산 기업 오스탈의 지분 9.9%를 인수했다.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 승인도 요청했다. 오스탈은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조선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한화시스템은 모멘텀이 좋고 방산, 우주산업은 관세 영향도 받지 않는다"며 "MSCI 지수편입은 시가총액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현재 주가가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엔 조금 늦었고, MSCI 편입 이후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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