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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메프 사태로 분쟁조정 급증...캐피탈사·리스사 15건 소제기

지난해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접수된 분쟁조정이 2000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3분기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민원이 급증했다. 다만, 2000건 이상의 분쟁조정 중 소송으로 연결된 사례를 단 1건이었다. 이에 비해 지난해 캐피탈사·리스사의 분쟁중 소제기는 15건을 기록했다.
◆ 지난해 카드사 8곳 분쟁조정 2062건...KB·신한카드 400건
22일 여신금융협회의 '분쟁중 소제기'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28개 여신금융사에 접수된 분쟁조정은 총 2237건이다. 이중 국내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BC·우리카드) 8곳을 대상으로 총 2062건이 접수됐다. 중·반복 사례를 제외하면 1632건이다.
카드사별로 보면 KB국민카드 401건, 신한카드 400건, 현대카드 351건, 삼성카드 303건 순으로 많았다. 또 롯데카드 179건, 비씨카드 170건, 하나카드 156건, 우리카드 102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3분기부터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인해 분쟁조정이 급증했다.
1분기 300건, 2분기 674건이었지만 3분기 1480건으로 전분기 대비 약 120% 증가한 것이다. '분쟁중 소제기' 공시는 회원과 금융회사 간 분쟁이 아닌, 회원과 가맹점 간 민원이다. 대부분 카드사 민원 유형은 분실, 도난 등의 사고로 접수된 민원과 매출 취소를 요구하는 철회 항변 민원 위주였다.
◆ 티메프 사태로 분쟁조정 급증...캐피탈사·리스사 15건 소제기
무엇보다 지난해에는 7~8월 불거진 티메프 사태로 인한 서비스 민원이 특히 많았다. 티메프 관련 민원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티메프 건을 포함해 국내 할부 이의제기, 해외 이의제기 등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티메프 관련 민원부터 물품 미수령, 서비스 미이행, 계약불이행 등을 둘러싼 분쟁조정이 발생했다"며 "소비자 문의나 불만이 있을 경우 가맹점 및 PG사가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분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카드사 분쟁조정 중 소제기로 연결된 사례는 1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지난해 캐피탈사·리스사 20곳을 대상으로 한 분쟁조정은 총 175건이었다. 중·반복 사례를 제외하면 133건이다. 소제기까지 확대된 사례는 총 1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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