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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아문디 리테일 강화...“중기 목표는 ETF 점유율 4%”

[사진=유수민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를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는 물리적(피지컬) 영역으로 확장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 상장
포트폴리오에는 엔비디아, 테슬라, 인튜이티브 서지컬 등 피지컬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전 세계 우수 기업들이 포함됐다. 비교지수는 Solactive Physical AI Index 지수이다. 단순 지수 주총이 아닌 축적된 운용 노하우와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전략을 취한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인사말를 통해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 출시를 계기로 하나로 ETF는 단기 테마를 추구하기보다는 중장기 메가트렌드를 추구하는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시장의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 역시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ETF는 피지컬 AI라는 거대한 성장 동력을 가진 산업의 초기 단계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지컬AI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시스템이다.현실 세계에서 직접 결정을 하고 행동하는 AI로, 대표적으로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자동차를 꼽을 수 있다. 올해 CES2025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우리는 피지컬AI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25년이 피지컬AI 시대의 원년이라는 설명이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미래 첨단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곧 피지컬AI 관련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리테일 역량 강화 나선 NH아문디, “중기 목표는 ETF 점유율 4%”
아울러 NH아문디자산운용은 ETF 사업과 리테일 역량을 본격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15일 하나자산운용에게 업계 8위 자리를 내주고 9위로 내려간 바 있다. 전날 기준 NH아문디의 총 ETF 순자산규모는 1조6637억원, 시장 점유율은 0.90%다. 따라서 지지부진했던 ETF 사업을 재정비하기로 한 것이다.
길정섭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ETF 부문을 정비하면서 가장 크게 고민을 했던 저희가 제일 부족한 게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반성이었다"며 "결론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개발 능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품 개발과 관련해 기존 투자본부에서 이뤄졌던 주식과 채권, 글로벌운용부문 운용역 모두의 리서치 역량을 끌어내 제대로 된 상품을 개발하고 리서치할 수 있도록 내부 조직과 프로세스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리테일 마케팅에도 집중한다.
길정섭 대표이사는 "시장이 이미 개인 고객 중심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기관 마케팅 기능을 ETF 투자부문으로 이관하고, ETF 사업은 리테일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전사적 협조 체제를 구축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1~2년 안에 단기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봤다.
그는 "단기적으로 당장 순위에 대한 목표를 잡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역량을 쌓으면서 우수한 상품을 출시하고 중기적으로는 점유율 4%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진 않았지만 리브랜딩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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