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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케어젠,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병용·건성 시장 공략...'빅파마 파트너링 주목'

  • 7일 전 / 2026.01.08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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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케어젠의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가 기존 블록버스터 치료제 '아일리아'와의 병용치료는 물론
건성 황반변성 시장까지 확대 가능성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글로벌 빅파마들로부터 파트너링 논의가 활발해
임상 속도도 빠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습성 황반변성은 노년층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난치성 안과질환입니다.

현재 치료제 대부분은 안구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환자 부담과 비용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펩타이드 전문 기업 케어젠이 점안제 형식의 황반변성 치료제의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  
"저희 CG-P5 그룹에서는 Rescue Medication(구조치료)가 2건이었고 플라시보는 구조치료가 7건이었어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구조치료가 작다는 건 상당히 안전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고요." 

특히 '아일리아'와의 시너지, 건성 황반변성에도 효과가 있을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  
"아일리아는 VEGF라는 리간드를 표적으로 합니다. 우리는 그 밑에 있는 수용체를 타깃하기 때문에 두 치료제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 같고요.  황산화 효과도 뛰어나고 오토파지 액티비티가 뛰어나기 때문에 결국엔 건성 황반변성이 문제가 될 수 있는 RPE세포의 액티비티에 대한 개선 그리고 드루젠을 잘 제거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충분한 과학적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이같은 효과는 글로벌 빅파마들로부터 관심도 뜨겁습니다. 이미 일부 빅파마들과는 파트너링 논의도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어젠은 2분기 내 FDA에 임상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며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환자군 가운데 시력 회복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낙찬]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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