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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2종 월배당 실시

  • 10일 전 / 2026.01.05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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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커버드콜 ETF 가운데 유일하게 2%대 월 분배율을 유지하고 있는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이 2026년 첫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주당 250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가 주당 206원이다. 월 분배율은 각각 2.11%, 2.00%로 집계됐다. 분배율은 분배락 전일인 지난해 12월 26일 종가 기준이다.

두 상품은 2025년 4월 상장 이후 꾸준한 분배금 지급과 자금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30일 기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은 2,578억 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1,445억 원으로, 시리즈 합산 순자산은 4,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상장 당시 80억 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약 7개월 만에 2,578억 원으로 확대됐다. 팔란티어 주가 흐름에 주간 단위 O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결합해 자산 상승 참여와 인컴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공격적인 인컴 창출을 목표로 하고,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분배 재원 확보를 지향한다.

팔란티어는 정부·방산 분야의 ‘고담(Gotham)’과 민간 산업용 ‘파운드리(Foundry)’, 생성형 AI 플랫폼 ‘AIP’를 중심으로 AI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2026년 방산·우주 프로젝트 매출 기여 확대와 기업용 생성형 AI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 주가 흐름과 미국채 쿠폰 이자, 위클리 OTM 옵션 프리미엄 등을 통해 분배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분배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금저축과 DC·IRP 등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자산배분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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