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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인텔리전스]](/data/file/news/257127_233885_1710.jpg)
합성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IT 기업 중 하나인 알리바바 클라우드 (Alibaba Cloud)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 3D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고품질 3D 비주얼 콘텐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스카이인텔리전스는 기존 3D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던 시간·인력·장비·비용 측면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고, 대규모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일관된 품질과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생성형 AI 3D 콘텐츠 솔루션 비쓰리(B.THREE)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NVIDIA Omniverse)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브랜드 제품의 스캔부터 렌더링까지 3D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통합·자동화했다. 3D 스캔과 텍스처링, AI 기반 모델링, 조명 및 카메라 자동 제어, 애니메이션 생성,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결합해 대량의 3D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이러한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공통 기술 프레임 위에서 생성형 AI 3D 콘텐츠 솔루션을 설계하고,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고성능 GPU 연산 환경을 결합함으로써 대규모 3D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글로벌 인프라 환경에서도 동일한 품질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또한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하는 만큼, 고객의 브랜드 데이터와 3D 에셋을 각 국가별 데이터 보호 규제와 글로벌 보안 기준을 준수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내부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데이터는 지역별 규제 요건에 맞춰 분리·통제되며, 크로스보더 시장은 물론 북미와 유럽 등 데이터 규제가 엄격한 지역의 글로벌 브랜드들도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상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한 것이 강점이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표준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성능과 확장성, 보안을 모두 충족하는 3D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현했다”며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글로벌 3D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인텔리전스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간의 전략적 업무 협약 (MOU)은 오는 6일 알리바바 클라우드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아마존 웹 서비스 (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 (Microsoft Azure) 등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으며, 지역과 산업, 고객 요구에 따라 최적의 인프라를 선택할 수 있는 글로벌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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