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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이 코스닥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인프라 확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 회사가 제시한 내년 매출 목표 270억 원도 한층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관련 계획 김효선 기자가 박외진 대표를 만나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아크릴은 내년 실적 성장의 핵심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꼽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와의 MOU를 기반으로 현지 공급 확대가 본격화되고 여기에 GPU·TPU 등 AI 가속기 수요 증가도 실적에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크릴의 핵심 사업 살펴봤습니다.

Q. ‘아크릴’ 헬스케어 사업 소개?
[박외진/ 아크릴 대표]
병원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정 질환에 대한 굉장한 고품질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조기 진단을 해 주는 이런 종류의 의료 인공지능들을 많이 개발을 했습니다. 7종이 넘는 질환들에 대한 진단을 해 주는 의료기기로서의 AI 소프트웨어들을 만들어 왔고요. 카톨릭 성모병원이랑 우울증 조기 진단을 하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삼성의료원이랑은 욕창의 중증도를 평가해 준다든지 전립선 비대증을 예측한다든지 하는 종류의 의료 소프트웨어들을 만들어 왔고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그런 의료기기 중에 4개에 대해서는 이미 품목 허가를 내줬고 저희들이 실제 수가를 책정받아서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하나씩 수가가 책정이 될 것으로 보여서요 실제로 환자분들이 만나보실 수 있는 본격적으로 활용이 되고 그런 시점은 27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Q.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내년 실적 견인?
[박외진/ 아크릴 대표]
저희들이 우즈베키스탄의 보건복지부와 MOU도 맺고 지금은 타슈켄트 지역 내에서 다른 병원으로 지금 계속적으로 저희 나디아를 확산해 가는 그런 일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게 아마 내년에는 더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AI 가속기시장 성장에 따른 직접적 수혜 주목?
[박외진/ 아크릴 대표]
내년부터 시작이죠. 젠슨 황이 약속했던 26만 장이 향후 한 5년 동안 우리나라에 서서히 들어오고 나중에 엠비디아 GPU 자체가 대체될 수 있는 구글의 TPU라든지 아마존 같은 경우는 안나푸르나 랩스라는 자회사에서 만든 또 다른 칩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저는 AI 인프라 시장 그러니까 GPU, TPU 이런 걸로 대변되는 이렇게 커지면 커질수록 저희한테 사업 기회 역시 같이 커질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흐름을 대비해야 하는데 이번에 상장이 되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내년 200억대 매출 제시, 배경은?
[박외진/ 아크릴 대표]
올해는 140억 대 매출 예상하고 있고 내년에는 270억 대 그리고 후년에는 400억 대 이런 식으로 지금 매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 좀 더 여러 가지 다수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라는 측면도 있고 지금 저희들이 조나단을 공급하기로 한 고객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속도 이런 것들을 근거로 산출을 한 겁니다. 상장을 통해서 획득하게 된 인지도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화 자금이라든지 그걸 통해서 얻게 되는 여러 가지 효과들은 다 어쨌든 매출 확장을 위해서 모두 투입할 예정입니다.
[촬영: 김낙찬]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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