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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 운영… 노인 금융포용 강

  • 오래 전 / 2025.12.16 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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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진행된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보수과정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노인세대에 대한 포용적 금융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은 금융지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을 담당할 시니어 강사를 양성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금융교육에 관심 있는 퇴직 금융인과 일반 은퇴자 등 시니어를 대상으로 금융소양과 강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후 2025년 6월 1기 아카데미 최종 교육을 마쳤으며, 1기에서는 총 37명의 시니어 금융강사가 배출됐다. 이들은 경기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의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에서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했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바탕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금융취약 노인세대 보호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시니어 금융강사들은 지역 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뱅킹 활용법, 금융사기 예방, 안전한 투자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금융 접근성이 낮은 노인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1기 운영에 이어 지난 10월 27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기 양성과정은 규모와 대상 지역을 확대해 총 118명을 모집했으며, 수료 후에는 경기·인천·대전·충북·충남·전북·전남 등 7개 권역, 23개 기관에서 금융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향후 MG시니어 금융강사 제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정기 재교육과 성과평가 체계를 마련해 강의 품질 제고와 시니어 전문 강사로서의 지속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연결된 질적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 포용성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시니어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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