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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PB 10명 중 8명 “2026년 반도체·AI 강세”

  • 오래 전 / 2025.12.16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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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오는 2026년을 앞두고 최일선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프라이빗뱅커(PB)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전망 설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설문에 참여한 신한투자증권 PB들은 2026년 글로벌 금융시장이 일정 수준의 변동성 확대를 겪을 가능성은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기 호조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국 증시 역시 미국과 유사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상승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특히 수출주 중심의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업종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들의 실적 기반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다.

환율 전망과 관련해서는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원화는 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주식시장 수익률 측면에서는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응답이 약 10%포인트 더 많았다.

개인투자자들의 2026년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한국과 미국에 각각 50%씩 분산 투자해야 한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 비중을 70% 이상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의견이 33%, 미국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는 응답이 20%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PB들은 2026년에도 한국 시장에서 반도체와 AI를 중심으로 한 수출 기업들의 실적 기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번 설문 결과가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데 하나의 참고 지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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