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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코리아고배당’ ETF에 개인투자자 자금 몰려

  • 오래 전 / 2025.12.15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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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종목코드 0105E0)’ ETF가 상장 이후 국내 고배당 ETF 가운데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 규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지난 9월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이 1745억원에 달해, 국내에 상장된 주식형 고배당 ETF 33개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도 상장 초기 100억원에서 2430억원으로 석 달 만에 24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12일 한국거래소 기준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최근 국내 증시가 방향성을 탐색하는 구간에 진입하면서 가격 변동성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 고배당 종목 나열이 아니라 세제 혜택과 주주환원 정책을 구조적으로 반영해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이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이번 달 1주당 61원의 월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달 첫 월배당이 상장 이후 약 1.5개월치 분배금이었다면, 이번 분배금은 1개월 기준으로 지급되는 첫 월배당이다. 이를 연환산하면 배당수익률은 6%대 수준이다.

이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근 배당 정책 기조를 운용 전략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 비중은 약 76%, 감액배당 실시 기업 비중은 약 22%로,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현대엘리베이터, 기아, 현대차, KT&G, 삼성생명, 기업은행 등 대표적인 고배당·주주환원 기업들로 이뤄져 있다.

김 총괄은 “월 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물론, 국내 배당주 재평가 흐름 속에서 연금저축과 IRP 등 장기 투자 계좌를 활용하는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며 “글로벌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배당 중심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분배금은 16일 지급되며, 실제 입금 시점은 증권사별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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