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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

  • 11일 전 / 2025.04.18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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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강쥐x카카오프렌즈. [사진=카카오프렌즈]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웹툰 '마루는 강쥐'의 주인공 ‘마루’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네이버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2억 7천만 회 이상을 기록한 작품으로, 강아지 ‘마루’가 사람이 돼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루’의 무해한 매력과 귀여움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카카오는 고양이인 춘식이와 강아지인 마루의 귀여운 만남을 콘텐츠로 풀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두 메가 IP의 만남 소식이 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 것에 이어, 14일에는 춘식이와 마루가 담벼락에서 우연히 만나 고구마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인스타툰이 공개됐다. 두 캐릭터가 고구마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친구가 되는 스토리로,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카오프렌즈는 18일부터 ‘마루는 강쥐 X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인형 ▲키링 ▲차량용 방향제 ▲랜덤 피규어 ▲티셔츠 등 총 14종으로, 춘식이와 마루가 만나는 스토리를 제품에 그대로 녹인 것이 특징이다. 협업 굿즈는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웹툰프렌즈, 무신사,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웹툰 속 장면을 재현한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두 IP의 만남으로, 춘식이와 마루의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마루와 춘식이의 우정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와 함께 귀여움이 두 배가 된 굿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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