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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종목 부재 지속...당일 이슈 따라 수급 쏠림현상 여전

단기 트레이딩 관점 대응 유효
  • 김충성 마스터 / 2025.04.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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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압박, 중앙은행 독립성과 달러 지위의 의구심 커진 영향으로 미국 3대 지수 모두 급락. 이에 국내 증시도 갭동반 내림세 출발. 장 초반 다소간 등락 과정 지수 상승세 기대됐으나 뚜렷한 방향성 없이 제한적 등락 지속. 양시장 혼조세 마감.


이재명 후보 온실가스 감축과 탈 플라스틱 공약으로 그린케미칼 등 온실가스 섹터 탄력. 퓨리오사AI 모멘텀 지속되며 포바이포 등 관련주 부각. 개전 후 처음으로 푸틴 제안 이슈로 대동기어 등 재건 섹터 오름세. 그외 일부 제약/바이오, 풍력, 시멘트/레미콘 섹터 긍정적.


메이저 수급 비우호적. 국내 기관이 코스닥 현물시장에서 순매수 했으나 규모와 강도는 크지 않았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대체로 매도우위. 옵션시장에서 외국인, 콜매수와 풋매도 포지션.


메이저의 일관성없는 매매패턴 반복. 차별화 및 양극화 지속 가능성. 당일 이슈에 의해 수급 쏠리는 섹터 외 시장 주도 섹터/종목 부재 지속. 큰 틀에서는 확실한 시장 방향 확인 필요. 단기매매 가능한 투자자에 한해 트레이딩 관점 대응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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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저 마무리 잘 하시고 푹 쉬십시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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