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보편적 관세 10%의 장기화와 대 중국 관세 125%가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하락했습니다.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됐지만, 관세 감안하며 향후 물가 상승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여기에 연준 위원도  ‘스테그플레이션’을 언급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협상과 예외를 언급하자 애플(-4.24%)의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는 지속되었습니다. 

국내 증시 역시 전 일 급등분에 대한 반납이 일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LNG 등 종목 장세는 전개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90일 관세 유예는 증시 전반적인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미 증시와는 별개로 반등장을 이어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급 흐름 체크하시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