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지식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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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화)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한대리가 증권 소식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정리해드렸어요
  • 한대리 / 2025.07.01 19:05
  • 조회수 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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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화) 한 장으로 정리하는 [한대리 증권뉴스]



1. 숫자로 보는 오늘의 시장


 

 코스피

코스닥 

다우 

S&P500 

나스닥 

필라델피아반도체 

 직전종가

30,89.65

783.67

44,094.77

6,204.95

20,369.73

 5,546.50

 등락률

 +0.58%

+0.28%

+0.63% 

+0.52% 

+0.47% 

+0.03% 



2. 한 대리의 한 줄 평


"KOSPI 3,100선 돌파, 연고점 갱신!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와 정책 기대감에 전력·지주·건설주가 주도한 하루, 반도체·자동차·원전 업종의 강세가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미국 증시 훈풍과 무역협상 기대, 상법 개정 이슈 등에 힘입어 장중 3,133.5p(+2.01%)까지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외국인(+1,956억), 기관(+4,451억) 동반 순매수에도  3,089.65p(+0.58%)로 마감했습니다.
현대차(+3.19%), SK(+9.5%), 한화(+15.4%) 등 자동차·지주사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전력기기, 데이터센터, 태양광 등 정책 기대주도 상승했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2.23%), 두산에너빌리티(-8.63%) 등 일부 대형주는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3. 오늘(7/1) 마켓 브리핑 (글로벌/국내 증시)


지난 글로벌 증시는 미국 S&P500(+0.52%), 나스닥(+0.47%), 다우(+0.63%)가 무역 협상 기대와 감세안 기대감에 연일 최고치 경신했습니다. 

캐나다 디지털세 철회, EU의 보편 관세 수용 등 무역 갈등 완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0.9%)·금융(+0.8%)·헬스케어(+0.6%)**가 강세, 임의소비재(-0.8%)·에너지(-0.6%)는 약세를 보였고
애플(+2.03%), 오라클(+4%), JP모건(+0.98%) 등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6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3%(반도체 149.7억달러, 자동차 역대 최대)로 수출 호조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기관 매수,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정책주·전력기기·지주사 강세 등이 코스피 연고점 갱신을 견인했습니다.
다만, 장 후반에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상승폭이 일부 축소됐습니다.



4. 시장 해설


오늘 시장은 정책 모멘텀(상법 개정, 한국판 IRA), 전력기기/지주/건설주 강세, 자동차·반도체 수출 호조 등이 주요 상승 동력이었습니다.

특히 LS(+10%), SK(+9.5%), 한화(+15.4%) 등 지주사가 상법 개정 기대감에 동반 급등했고 전력기기주(제일일렉트릭 +12%), 현대건설(+3.9%) 등 건설주,
한화솔루션(+6.4%) 등 태양광·에너지주가 정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3.19%)·기아(+1.9%) 등 자동차주도 6월 수출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2.23%), 두산에너빌리티(-8.63%) 등 일부 대형주는 차익실현과 업종 내 순환매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5. 내일(7/2) 꼭 체크해야 할 이슈


미국 독립기념일(7/4) 전후 글로벌 지표 발표 및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에 두어야 합니다.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여부, 정책주 추가 모멘텀 여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코스피 3,100선 돌파 후 추가 박스권 상단 시도/변동성 확대에 주목해야합니다.

전력·에너지·지주·데이터센터 관련주 정책 기대 지속 확인하고 반도체·자동차 업종, 수출·실적 모멘텀 지속 여부도 관찰이 필요합니다.

7월 증시는 순환매·업종별 차별화 지속, 종목 선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6. 오늘 장 마감 코멘트


"정책 기대와 수출 호조가 시장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지주·전력·자동차 등 주도주 분할 접근, 단기 급등주는 이익실현 및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7월 초 변동성 장세 속에서 뉴스·수급 중심의 유연한 대응이 유효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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