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지식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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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수) 인정앵커와 함께 알아보는 국내 증시

  • 인정앵커 / 2025.08.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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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장이 마감됐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한미 라운드 테이블 등 후폭풍이 끝난 후 오늘 시장 조용했습니다. 


또 여기에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의 실적을 주시하면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양시장 지수부터 함께 체크해보시죠. 



코스피 : 0.25% 상승, 3187.16
코스닥 : 0.01% 상승, 801.72
오늘 시장 관망심리가 커지면서,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0.25% 오르면서, 3187선에 종가형성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의 숫자를 지켜내는 수준이었습니다. 801포인트에서 종가형성했습니다. 





시장의 주인공은 조선주, 이미 늦었을까?

오늘 시장의 주인공은 '조선주'였습니다. 
우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원팀으로 입찰에 참여한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60조에 달하는 사업 건인데요. 
한화오션 2.6%, HD현대중공업은 11% 올랐습니다. 

삼성중공업도 미국의 조선소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6% 상승하면서, 오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조선주에서도 HD현대 그룹이 강세였습니다. HD현대그룹이 미국 진출을 위해 조선 계열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조선해양까지까지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대기 中,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후, 한미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가 됐습니다. 양국의 주요 재계 인사들이 만나는 자리인데요. 

그 곳에서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과, 엔비디아의 젠슨황 CEO가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약 한 달 만에 재회였는데, 현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계획이 1500억 달러

약 210조원 달러로 발표되면서 삼성과 엔비디아의 HBM 동맹이 더욱 견고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또 여기에 곧 있으면 발표될 엔비디아의 실적이 샘올트먼이 제기한 AI 거품론에 대한 대답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먹는 비만치료제'가 온다, 지금이 가장 빠른 매수 타이밍

비만치료제 섹터에서 위고비의 독주가 끝났고, 마운자로가 그 대항마로 국내에 상륙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의료계에 따르면, 마운자로가 출시 직후에 품귀 현상까지 나오면서,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마운자로를 만드는 일라이 릴리에서, 먹는 비만치료제 임상 실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에 오늘 비만치료제 관련 섹터가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삼천당제약, 펩트론, 지투지바이오 올랐고, 그중 인벤티지랩은 상한가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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