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지식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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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화) 인정앵커와 함께 알아보는 국내 증시

  • 인정앵커 / 2025.08.26 18:14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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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장이 마감됐습니다. 

오늘 새벽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됐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이라는 빅 이벤트가 끝나자, 

우리 증시에서는 재료 소멸로 인식하며 매도 물량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국내 장 시작 전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전격 해임하면서, 불확실성을 더 키웠습니다. 



오늘 시장 복기부터 꼼꼼히 해보시죠. 




코스피 : 0.95% 하락, 3179.36
코스닥 : 0.46% 상승, 801.66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코스피는 0.95% 하락했고, 3179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0.46% 상승하면서 800선을 넘겼습니다








#조선주, 관세 해결 후 날개 다나?

어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선박 구매 의사를 처음 밝혔습니다.
마스가 프로젝트가 투 트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방점을 찍었는데요. 

우선, 미국에서 미국의 인력을 활용해 배를 만들 것이고, 한국의 선박을 구매할 것이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조선 기업들에게 미국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자금조달 용이! 바이오 어떤 종목 담을까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성장주' 로봇과 바이오주가 이틀 연속 강하게 불을 뿜어 내고 있습니다. 
바이오같은 연구개발(R&D) 중심 기업들은, 금리가 떨어지면 이자 부담이 줄고, 자본 조달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재명 정부가 지난 22일, 경제 성장 전략을 발표했는데, 향후 5년간 적극 육성할 분야로 바이오가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이번주부터 진행되는 국내 바이오텍의 여러 데이터 발표와,  9월 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학회도 훈풍으로 작용할 거라고 흐름 체크해주셨습니다. 





#노란봉투 수혜 기대감에 움직이는 로봇주, 언제까지 갈까

 오늘 로봇과 관련해서 모멘텀이 세개나 붙어줬습니다. 

우선,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성장주인 로봇 관련 종목들이 자본 조달이 용이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붙었습니다. 

또, 22일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적극 육성할 분야로 '로봇'을 꼽기도 했고요.

마지막으로 24일 노란 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로봇주가 반사이익을 받았습니다. 
바로, 기업들이 노동 관련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로봇 관련주 오늘 강하게 튀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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