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증시는 어떨까? 

"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에 상승 S&P500 5일 연속 오르막길! "

▷ 다우 : +0.47%

▷ 나스닥 : +0.24%

▷ S&P 500 : +0.4%

지난 금요일 밤 ! 미국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과 미국과 유럽연합 간의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어요!

주간기준으로도 상승률에 눈길이 가네요

지난주 다우지수는  1.3%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1%, S&P 500 지수는 1.5% 상승해 

3대 지수 모두 상승해줬어요.

특히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5거래일 연속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 전반적으로 포인트는 2분기 실적발표 기간이다보니 주요 기업들이 '깜짝 실적'을 내놓은게 있겠고요,

여기에 고용지표도 견조한 모습 이어가는 중에!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협상이 진전을 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이 되었다고 알고 계시면 되겠어요.

시장조사업체인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 169곳 가운데 82%가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고하네요.

이렇게 견조한 흐름 보이고 있지만 강세 흐름을 지속할지를 두고 월가에서는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월가의 전망도 짚어볼게요★

우선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 수석 시장전략가는 어떻게 말했을까요?

"노동시장 위축, 소비 위축, 무역 긴장,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해임 가능성 등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주요 사안들이 현실화하지 않으면서 

시장이 꾸준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고요

쉽게 말하면 증시가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상반된 입장도 있다고 말씀드렸죠?

글로벌트 인베스트먼트의 토마스 마틴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은 무역 협상 성사를 기대에 반영하고 있는데, 

만약 협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시장이 상승할 여지보다는 실망할 여지가 더 크다고 본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증시 상황 빠짐없이 전달해드릴게요 :) 함께 공부해요!!

2.  오늘 국내 증시 흐름

"오늘 주인공은 누구~? 바로 삼.성.전.자 "

▷코스피 : +0.42%

▷코스닥:  -0.32%

▷코스피200: +0.60%

폭염 속 단비같은 이슈가 있었어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그 주인공은 바로 삼성전자! 

주인공이기도 한데 여러모로 참 고마운 삼전입니다.

7만원대로 올라서면서 장 막판 코스피 지수까지 일부 끌어올려줬기 때문인데요.

잠깐 [수급]도 볼게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59억, 4520억원어치를 순매수, 

개인은 9980억원어치 순매도해 차익실현에 집중했습니다.

장 초반 1%대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한미 관세협상 경계감으로 이내 반락하며 장중 내내 보합권에 머물렀는데요?

그 와중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주가가 장 막판 최고가에 마감하면서 

보합권에 머물렀던 지수도 소폭 상승 마감하며 지수를 견인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기대하던 HBM쪽 이슈는 아니긴했어요! 

그런데 파운드리쪽 이슈를 들고 왔는데 

이게 수주 규모가 상당합니다...! 

무려 테슬라와 22조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이 소식으로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83% 오른 7만400원에 거래를 마쳐줬죠?

무려 11개월만이네요..

반면 SK하이닉스는 4000원(1.50%) 내린 26만2000원에 마감해 반도체 양대 산맥 주가는 이날 엇갈린 모습이네요. 

삼성전자가 강했다보니 오랜만에 [삼성전자 벨류체인향 기업들]도 함께 올라왔어요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3. 오늘의 인기 검색어 순위?

▷ 삼성전자

▷ 한화오션

▷ 두산에너빌리티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우

4. 7월 29일 화요일 내일 이슈에도 집중해보자!

1. 프로티나 신규 상장

2. 국제통화기금(IMF), 7월 세계경제전망 발표(현지시간)

3. 국무회의 개최

4. 민주당·기재부, 국회서 세제개편안당정협의회

5.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