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유나이티드헬스의 폭락으로 다우지수가 약세. 엔비디아의 영향으로 반도체 업종의 부진과 

국채 금리가 EU의 발표로 상승한 점, IMF 총재가 성장률을 상당히 인하 주장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무역 협상 관련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낙폭을 축소했고, 특히 S&P500 기준 상승 종목이 384개를 기록

하는 등 상승 종목이 압도적이었지만, 

장 마감 직전 옵션만기일 맞아 매물 소화하며 변동성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국내 증시는 미중 협상 호재 소식 및 엔비디아 악재 완화 등이 긍정적인 포인트로 작용하겠습니다. 

반면, 글로벌 휴장 대기 심리는 수급적으로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방을 야기할 큰 재료는 없다는 점에서, 반도체 위주 장세 혹은 기존 정책주 등으로 수급이 쏠리는지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